벨기에, 아르노 LVMH 회장 불법 자금이전 수사 착수

입력 2013-11-18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주회사 필인베스트 자본금 지난해 29억 유로 증가한 것과 관련

벨기에 검찰이 프랑스 최대 갑부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회장의 불법 자금이전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고 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벨기에 검찰 대변인은 “아르노 회장이 벨기에에 설립한 지수회사 필인베스트 자본금이 지난해 갑자기 29억 유로(약 4조2000억원) 늘어난 것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르노 회장은 지난 1999년 필인베스트를 설립했으며 29억 유로는 지난 2011년 12월 이 회사로 이전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필인베스트의 변호인 측은 “이는 1년 전 시작된 법적 절차에 따른 통상적이고 기술적인 조사과정”이라며 “필인베스트는 14년간 정상적인 지주회사로 활동해왔으며 항상 벨기에의 법과 규정을 준수했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정부가 최고 75%에 달하는 부유세 도입 방침을 밝히자 아르노 회장은 벨기에에 국적 취득을 신청했으나 논란이 커지자 지난 4월 이를 철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87,000
    • +3.61%
    • 이더리움
    • 3,262,000
    • +5.77%
    • 비트코인 캐시
    • 378,200
    • +2%
    • 리플
    • 1,759
    • +2.45%
    • 솔라나
    • 129,500
    • +3.19%
    • 에이다
    • 266
    • +3.91%
    • 트론
    • 430
    • -1.15%
    • 스텔라루멘
    • 226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2.68%
    • 체인링크
    • 15,530
    • +4.02%
    • 샌드박스
    • 62.2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