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그룹 임원진은 14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미래에셋그룹 임원진은 14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정상기 부회장 등 미래에셋그룹 임원진 161명이 참여했으며, 정릉동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총 35세대를 방문해 약 7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의 사회공헌활동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미래에셋그룹 자산운용, 증권, 보험 등 전 계열사가 연말까지 릴레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올 한해 총 5만여장의 연탄을 지원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