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박근혜정부 새 공공기관장 45%가 낙하산”

입력 2013-11-14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정부 들어 새로 임명된 공공기관장의 45%가 ‘낙하산 인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14일 청와대 비서실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임명된 78명의 공공기관장을 자체 조사한 결과 이 중 34명(45%)이 낙하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참여연대가 자체 평가한 이명박 정부 초기 공공기관장 낙하산 비율 32%(180명 중 58명)보다 10%포인트 이상 높다.

구체적으로 대선 선대위와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인사 11명, 대선 당시 후보 지지 조직 참여 인사 6명, 대통령 측근 인사 6명, 여당의 총선 낙천·낙선 인사 5명, 전문성 부족·도덕성 미달 등 부적격 인사 11명 등이 있다.

장 의원은 “30년 간 경찰에 몸담은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과 친박(친박근혜) 인사인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 등 새 정부에서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는 당초 공약과 다른 인사로 공공기관을 사유화하고 있다”면서 “김기춘 비서실장이 책임지고 인사위원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22,000
    • -1.41%
    • 이더리움
    • 2,910,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23%
    • 리플
    • 2,002
    • -0.84%
    • 솔라나
    • 122,900
    • -1.76%
    • 에이다
    • 377
    • -1.57%
    • 트론
    • 424
    • +0.71%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60
    • -2.8%
    • 체인링크
    • 12,850
    • -1.08%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