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신혜 두고 이민호-김우빈 신경전 "손 잡지마"

입력 2013-11-13 2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배우 이민호와 김우빈이 신경전을 벌였다.

13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는 차은상(박신혜)를 두고 기싸움에 돌입한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상은 한기애(김성령)에게 김탄과의 사이를 들키고 이보나(크리스탈)의 집에서 잠을 청했다. 아침 일찍 학교를 가던 중 편의점에서 영도를 만난 은상은 함께 등교에 나섰다.

김탄을 발견한 영도는 차은상을 끌어당겨 어깨동무를 했다. 이에 횡단보도 중간에서 은상의 손을 낚아챈 김탄은 "앞으로 힘들지 않을거라고 말 못하지만 내 손 붙잡고 같이 가자"고 말했다.

갈등하는 은상에게 영도는 "손 잡지마"라고 강렬한 한 마디를 내뱉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11,000
    • +1.31%
    • 이더리움
    • 4,574,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2%
    • 리플
    • 3,047
    • +0.36%
    • 솔라나
    • 199,400
    • +1.12%
    • 에이다
    • 624
    • +0.97%
    • 트론
    • 429
    • +0.7%
    • 스텔라루멘
    • 362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1.19%
    • 체인링크
    • 20,900
    • +3.31%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