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강동팰리스' 3.3㎡당 1400만원대부터 공급

입력 2013-11-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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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의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분양가를 3.3㎡당 평균 1490만원부터 책정했다. 특히 전용 84㎡는 3.3㎡당 1620만원 대로 책정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총 분양가는 전용 59㎡형이 평균 4억5000만원 대, 84㎡는 기준층으로 평균 5억9000만원 대로 최근 강남·서초구에 공급한 아파트 분양가의 반값 수준이다.

비슷한 생활권인 잠실 파크리오 전세가는 현재 전용 59㎡가 4억8000만~5억원, 84㎡가 6억원 대인점을 감안하면 전셋값 수준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2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발코니 확장,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스마트오븐, 붙박이장 등이 분양가에 전부 포함된 이른바 '무옵션' 아파트를 적용해 사실상 분양가 인하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교통도 편리하고 생활은 강남권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강남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와 비교해 반값 수준으로 분양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오는 15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 강동팰리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지하5층~지상45층 규모 아파트 3개동, 오피스 1개동,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231가구 △84㎡ 756가구 △151㎡ 6가구 △155㎡ 6가구 등 전체 가구의 99%가 중소형으로 구성돼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25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됐다. 문의 02-403-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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