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국가주요지표 체계 구축…공청회 개최

입력 2013-11-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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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13일 국회에서 국회예산정책처와 공동으로 ‘국가주요지표 체계’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주요지표 체계는 국가 발전 상황을 종합적이고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한 핵심지표 체계를 말한다. 통계청은 지난 5월부터 민간 연구팀(한국사회과학자료원)을 구성해 해외사례, 국내여건 등을 감안한 국가주요지표 시안을 마련해 왔다.

통계청이 마련한 국가지표 체계는 크게 경제, 사회, 환경 3개 부분과 인구, 건강, 국민계정, 고용과 노동, 생활환경과 오염 등 16개 영역의 하위 체계로 나뉜다. 146개의 주요지표, 184개의 보조지표, 126개의 국제비교지표 등 총 456개의 지표를 통해 구성된다.

통계청은 공청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한 국가주요지표를 이미 운영 중인 e-나라지표 시스템(http://www.index.go.kr)을 통해 내년 4월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국가주요지표 체계가 구축, 활용되면 국가발전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가 높아지고 관련 국가정책 수립과 원활한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부족한 통계의 개발, 지표체계 보완 등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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