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호텔 짓는다..제주도에 129억원 투자

입력 2013-11-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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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호텔'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129억원을 투자해 호텔을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129억원을 투자해 호텔을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측은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제주토스카나호텔이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 부지 2만1026㎡에 호텔을 짓는 관광객 이용시설업(전문휴양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 4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스카나호텔은 내년 3월까지 65개 객실에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춘 형태로 완공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토스카나 호텔이 김준수 뮤직 체험, K팝 스타 이벤트, K팝 신인 이벤트, 한국 밴드 음악 뮤지션 초청 이벤트, 한국 비보이 댄스 이벤트 등의 문화공연 계획안을 기획해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면 관세·취득세·등록세·개발부담금 전액 면제, 재산세 10년간 면제, 법인세와 소득세 3년간 면제 후 2년간 50% 감면, 대체산림조성비·농지보전부담금 50%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준수가 제주도에 호텔을 짓는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준수 호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네”, “김준수 호텔, 나중에 한 번 가봐야 겠다”, "김준수 호텔, 돈 많이 벌었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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