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스마트폰 활용한 ‘소상공인 스마트워크’ 서비스 시작

입력 2013-11-12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워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홍보, 법무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로 앱을 통해 상품과 원재료를 다른 소상공인과 공동구매 할 수도 있다.

특히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가이드와 지자체 지원 정보 열람, 협동조합 조합원 간 업무공유·의사결정·소통 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서비스 모델 개발 사업은 ‘비타민 프로젝트’의 7대 중점분야 중 ‘중소·자영업자의 비즈니스 효율향상 지원(비타민 B)’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한편 오는 13일 성남시 중앙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인 이상목 차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설립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부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여성 등 근로취약계층이 ICT를 이용해 더욱 똑똑하게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23,000
    • +0.02%
    • 이더리움
    • 4,576,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1.86%
    • 리플
    • 3,099
    • +1.44%
    • 솔라나
    • 199,900
    • -0.05%
    • 에이다
    • 628
    • +0.96%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990
    • +2.64%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