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ERP 클라우드’ 업데이트 버전 출시

입력 2013-11-12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라클은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기술 요구사항을 단순화시키는 ‘오라클 ERP 클라우드’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라클 측은 업데이트 버전은 실시간 정보 접근, 소셜 비즈니스를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오라클 클라우드의 구성요소인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오라클 파이낸셜 클라우드 △오라클 구매 클라우드 △오라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클라우드 △오라클 공급망 관리 클라우드 기능을 포함하는 통합솔루션이다.

오라클 파이낸셜 클라우드는 스프레드 시트와 이미지처리를 통합해 처리하고 시간 당 2억 건 이상의 분개장 입력을 처리할 수 있다.

오라클 구매 클라우드는 자동화, 셀프서비스 구매, 공급자 포털 제공 등을 통해 구매조달부터 정산까지의 프로세스를 간소화시킨다.

오라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PM) 클라우드는 재무 관리, 프로젝트 이행 관리, 소셜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툴을 구현한다.

오라클 공급망 관리(SCM) 클라우드는 재고관리, 제품 원가 관리, 데이터 관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한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론디 응(Rondy Ng) 수석 부사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생산성을 증가시키며, 비용을 통제하는 것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업데이트된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고객들이 전사적으로 더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96,000
    • +0.64%
    • 이더리움
    • 5,089,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82%
    • 리플
    • 693
    • +0.29%
    • 솔라나
    • 209,800
    • +2.24%
    • 에이다
    • 588
    • +0.68%
    • 이오스
    • 925
    • -1.18%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36%
    • 체인링크
    • 21,380
    • +1.28%
    • 샌드박스
    • 539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