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코코아, 1.89% ↓…코코아 생산 증가 전망

입력 2013-11-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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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1일(현지시간) 오렌지주스를 제외한 상품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오후 5시15분 현재 전일보다 1.89% 내린 t당 2597.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서아프리카의 코코아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영향이다. 서아프리카는 세계 최대 코코아 생산지다.

서아프리카에서는 향후 2주 동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코코아 농작물 수확이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존 카루소 RJO퓨처스 수석 원자재브로커는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서 올해 코코아 수확이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코코아 가격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이 코코아를 매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탕과 커피, 면화 가격도 하락했다.

2014년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61% 내린 파운드당 17.97센트를,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0.62% 하락한 파운드당 103.4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12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전일 대비 0.04% 내린 파운드당 76.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오렌지주스 가격은 하락했다. 1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1.45% 오른 t당 125.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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