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한국감정원 시세 도입

입력 2013-11-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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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는 이용자의 균형있는 가치 판단을 위해 공공기관인 한국감정원의 시세를 매물 서비스에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국감정원 시세 도입으로 이용자는 △민간전문기업인 부동산114 시세 △공공기관인 한국감정원 시세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시장 가격인 실거래가를 한 눈에 비교하는 ‘민간-공공-시장, 3단계 가격 검토’가 가능해졌다.

부동산114만의 DB를 기반으로 독자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10년 시세 추이’ 및 ‘3년 시세 최고, 최저’는 이전과 동일하게 서비스 된다.

부동산114 시세는 부동산114 리서치센터가 매주 직접 실거래 사례를 준거해 조사한 가격정보며 거래된 가격을 기준으로 최저, 최고가격을 조사하되 실제 거래사례가 많은 중간층 시세를 기준으로 최저, 최상층의 가격은 시세에서 제외해 발표한다.

부동산114 이구범 대표이사는 “정확한 부동산 정보 제공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두 기관의 협업이 이뤄진 것”이라며 “계속해서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를 연계해 부동산 정보 선진화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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