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무혐의 결론

입력 2013-11-11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성접대 의혹'을 받아왔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같은 수사 결과를 금명 간 발표할 방침이다.

경찰에서 관련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최근 김 전 차관을 불러 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조사에서 김 전 차관의 범죄사실이 입증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건 관련자들의 진술도 엇갈려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윤씨와 관련해서는 불법대출과 공사 입찰비리, 폭행, 협박·강요 등 혐의가 드러남에 따라 윤씨에 대해 추가 기소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윤씨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간과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마약류관리법 위반,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입찰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배임증재, 상습강요 등 10개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검찰은 사기, 경매방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3개 혐의를 우선 적용해 윤씨를 구속 기소한 뒤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하면서 구체적인 사실 관계와 법리 적용의 타당성을 검토해 왔다.

한편 김 전 차관 외에 성접대 혐의로 경찰이 송치한 인사 가운데 전직 병원장 P씨 등 일부 인사들도 무혐의 처분될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50,000
    • -0.46%
    • 이더리움
    • 3,391,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03,200
    • -0.1%
    • 리플
    • 1,914
    • +0.9%
    • 솔라나
    • 137,700
    • -0.15%
    • 에이다
    • 280
    • -1.75%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66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0.96%
    • 체인링크
    • 15,530
    • +0.52%
    • 샌드박스
    • 47.69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