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11/20131108061441_366892_495_591.png)
(사진=방송화면 캡처)
‘못난이 주의보’ 신소율이 이순재에게 살인사건 진실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 민연홍)’ 117회에서는 나 회장(이순재 분)에게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신주영(신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 회장은 성실한 공준수(임주환 분)를 나도희(강소라 분)의 연분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공준수에게 살인 전과에 충격, 공준수를 단호히 내쳤다.
그러나 신주영은 이날 나 회장에게 진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나 회장은 살인전과가 아니면 애초에 공준수를 나도희의 사윗감을 눈여겨 봐왔다. 따라서 신주영의 고백이 공준수와 나도희의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