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로맨스’ 저작권료 짭짤…연예인들의 저작권료 수입은?

입력 2013-11-08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상하이로맨스’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상하이로맨스’의 저작권료를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연예인들의 저작권료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가요계 저작권 순위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김희철은 ‘상하이로맨스’로 “잘 될 땐 한 달에 300만원까지 들어왔다”며 ‘상하이로맨스’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이에 앞서 문희준의 경우, 지난 4월 QTV ‘20세기 미소년’ 방송에서 그룹 에이치오티(H.O.T.)의 5집 타이틀곡 ‘아웃사이드 캐슬(Outside Castle)’의 저작권료로 1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진영은 지난해 기준 세전 저작권료로 약 12억원을, 지드래곤은 7억 9000여만원을 저작권료 수입으로 벌어들였다고 알려진 바 있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등 ‘상하이로맨스’를 비롯한 저작권료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상하이로맨스’가 이렇게 좋은 수입원이었다니”,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연예인 저작권료만 있으면 든든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95,000
    • +0.64%
    • 이더리움
    • 5,089,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82%
    • 리플
    • 692
    • +0.29%
    • 솔라나
    • 209,800
    • +2.29%
    • 에이다
    • 588
    • +0.68%
    • 이오스
    • 925
    • -1.18%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36%
    • 체인링크
    • 21,380
    • +1.23%
    • 샌드박스
    • 539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