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총상위주, 외국인 ‘팔자’에 동반 하락

입력 2013-11-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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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상위주들이 외국인 ‘팔자’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성전자는 닷새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전거래일대비 1만2000원(0.84%) 밀려난 14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현대차(-0.59%), 현대모비스(-0.16%), 신한지주(-0.22%), 삼성생명(-0.96%), 한국전력(-0.34%), LG화학(-0.35%), SK텔레콤(-1.11%), KB금융(-1.51%), SK이노베이션(-0.7%), 롯데쇼핑(-1.8%), 삼성화재(-0.61%), 하나금융지주(-1.15%) 등도 고전하고 있다. 특히 POSCO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정준양 회장의 사의표명 소식에 1%이상 조정을 받고 있다. 반면 기아차(0.63%), SK하이닉스(0.46%), 현대중공업(1.88%), 삼성중공업(0.5%) 등에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출구전략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하락마감했다. 경제지표들이 예상외로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깜짝 금리인하도 오히려 경기 전망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키며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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