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전문 프랜차이즈 ‘캔들나무’주부들에게 인기

입력 2013-11-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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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및 제품 다양성으로 고객 만족도 높아

최근 창업시장에서 우먼파워가 눈에 띄게 확산되고 있다. 가사나 육아를 위해 잠시 생업에서 물러났던 여성들이 창업을 통해 제2의 인생에 도전장을 내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부창업자의 경우 상당기간 살림과 육아에만 전념해 온 만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에게 적합한 사업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일의 ‘캔들나무(CANDLE NAMU)’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캔들 브랜드의 가장 인기있는 제품들을 선택, 브랜드와 향의 다양성으로 고객 각각의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계 유명 수입 캔들 브랜드의 국내 총판 본사와 프랜차이즈 독점 M.O.U를 체결, 완제품으로 판매하므로 관리가 쉽다는 점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화장품과 달리 재고 부담이나 유통기한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도 매력적이다.

캔들나무에 따르면, 캔들의 주 고객층은 20~50대 여성들이다. 하지만 최근 연인에게 선물하거나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려는 남성 고객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강남권에서는 이들 남성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30% 정도에 달한다.

또, 캔들의 특성상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되며, 최근에는 가장 센스 있는 결혼식 답례품 으로도 자주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국내 유명 톱스타들의 결혼 답례품으로 명품 캔들을 하객들에게 나눠준 사례도 있을 정도다.

캔들나무 관계자는 “캔들 창업시장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인데, 특히 주부들에게 우먼파워를 일으키고 있는 강력한 사업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캔들나무는 오는 8일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를 통해 불황기 재구매 유도를 위한 강력한 마케팅 기법과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입지 선정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캔들나무 홈페이지(www.candlenamu.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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