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영국 법인, 자본금 340억 증자... 자동차 금융 영업 강화

입력 2013-11-07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캐피탈 영국법인이 총 790억원 규모로 자본금을 확충하고 자동차금융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은 6일 런던에서 열린 자본증자 기념식으로, 앞줄 왼쪽부터 로드 번즈 산탄데르 UK 회장,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정태영 사장.

현대캐피탈은 현대캐피탈 영국법인의 자본금을 340억원(2000만 파운드) 증자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자본금은 450억원으로 증자 후 790억원이 된다.

현대캐피탈은 영국 런던 더맨션하우스에서 6일(현지시각) 오후 4시 자본증자 서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 로드 번즈(Lord Burns) 산탄데르 UK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캐피탈 영국은 이번 증자로 현지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금융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영국 산탄데르 소비자금융(Santander Consumer UK)과 각기 지분 50%씩을 출자해 설립한 영국법인은 1년만에 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영국에서 현대캐피탈은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방법으로 월 할부금을 30% 가량 낮춘 잔가보장할부상품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을 통해 소비자의 차량구매주기를 앞당김으로써 현대·기아차 판매실적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의 해외진출은 현대·기아차의 해외 차판매를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산업과 금융의 이상적 결합으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이번 증자로 세계금융의 중심인 영국에서 보다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11,000
    • -0.47%
    • 이더리움
    • 3,366,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93%
    • 리플
    • 2,039
    • -0.49%
    • 솔라나
    • 123,800
    • -0.96%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86
    • +0.83%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0.43%
    • 체인링크
    • 13,650
    • -0.94%
    • 샌드박스
    • 108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