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딸을 둔 아버지 마음으로 박은선 억울함 없도록..."

입력 2013-11-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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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원순 시장 트위터)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박은선(27·서울시청)의 성별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박 시장은 6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시장 이전에 딸을 둔 아버지의 마음으로 박은선 선수의 인권과 관련된 억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는 한 네티즌이 “여자축구팀의 선수가 수모를 겪고 있는데 뭐라 말씀 좀 해주세요”라는 글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박 시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박은선의 소속팀인 서울시청을 제외한 나머지 6개 WK리그 구단 감독들은 최근 비공식 간담회를 갖고 그가 계속 리그 경기에 출전할 경우 내년 시즌 전체 리그를 보이콧하지 않겠다는 뜻을 연맹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청측은 7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나머지 6개 구단들의 합의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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