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수중점검선' 타고 동작대교 안전점검

입력 2013-11-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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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원들과 함께 현장점검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서울시가 자체개발한 '수중점검선' 타고 서울시 의원 등 총 50여명과 함께 동작대교 안전점검에 나선다.

박원순 시장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선 것은 지난 3월 양화대교 상부구조물 상태를 직접 점검한 지 8개월만으로 최근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으로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자체개발한 수중점검선을 이용해 물속의 구조물이 안전한지 꼼꼼히 살펴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수중점검선은 물 위에서 수중카메라를 상하·전후·좌우로 이동하면서 구조물의 상태를 점검하며 동시 녹화도 가능하다. 또 모든 부재를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해 선체의 부식을 방지하고 장비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원순 시장은 “천만시민이 매일 오가는 한강다리는 관리 소홀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은 시민의 기본권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보다 꼼꼼히 시민안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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