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한·중·일 자본시장발전 포럼’개최

입력 2013-11-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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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오전 9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중·일 자본시장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중·일 3국의 정부당국자, 연구기관장, 금융투자업계 대표 등이 참여해 자본시장의 주요 이슈, 상호진출 및 투자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업계의 대응전략 및 실천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세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중일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각국의 역할’을 주제로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치 빈 중국증권감독위원회 전략국장, 준 미주구치 일본금융감독청 부상임위원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증권산업과 3국의 협력’을 주제로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쳉 리안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연구위원, 시니치 요시쿠니 일본 미즈호증권 리서치담당 전무의 발표에 이어 최도성 한동대 부총장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열린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자산운용산업과 3국의 협력’을 주제로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왕 다슈에 중국 ICBC Credit Suisse 자산운용 상무, 일본 다이와자산운용 토시나오 마츠시마 CIO의 발표에 이어 박영규 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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