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1월 첫째주(4~8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호텔롯데 2000억원을 비롯해 총 7800억원, 11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회사채 발행 계획보다 52건 줄었고, 6139억원 감소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7800억원(1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0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000억원, 운영자금 4000억원, 차환자금이 2800억원이다.
업체별로는 호텔롯데(AA+급, 2000억원), 현대산업개발(A+급, 1000억원), LG디스플레이(AA-급, 20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