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조수훈과 열애 아냐…친한 친구사이” 공식입장

입력 2013-11-01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열애설에 휩싸인 조수훈-배누리(사진 = 조수훈 트위터, 뉴시스)

배우 배누리(20)가 조재현의 아들이자 쇼트트랙 선수 조수훈(24)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작년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알게 됐다. 친한 친구들과 가끔씩 만나는 사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수훈과 배누리가 약 한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배누리는 2008년 리트머스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수현의 동창생으로 출연했으며 ‘내 딸 꽃님이’,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조수훈은 조재현의 아들로 잘 알려진 쇼트트랙 선수이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지난 2008년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67,000
    • -2.62%
    • 이더리움
    • 4,403,000
    • -5.9%
    • 비트코인 캐시
    • 808,000
    • -3.64%
    • 리플
    • 2,863
    • -2.95%
    • 솔라나
    • 191,500
    • -2.45%
    • 에이다
    • 578
    • -3.51%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32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70
    • -4.22%
    • 체인링크
    • 19,260
    • -4.7%
    • 샌드박스
    • 182
    • -4.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