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요양보호사 위한 종합지원센터 세운다

입력 2013-11-01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1일부터 요양보호사들의 직무교육과 열악한 처우 및 권익 개선을 위한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요양보호사들의 열악한 업무 환경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종합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들에게 △요양사들의 직무교육 △취업정보제공 △스트레스 해소 △건강증진 △노무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퇴직과 이직이 잦은 요양보호사들의 직업적 특성에 맞춰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체계화하고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으로의 취업이나 창업정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현장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개별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등‘번 아웃(burn-out) 해소 프로그램’을 실시해 업무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힘 쓸 예정이다.

작년 서울시의회가 조사한 ‘서울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방안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 680명 중 97.4%가 비정규직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폭행·폭언을 당한 경우가 80%, 성희롱 경험은 30%에 달한다. 요양보호사 71.3%의 월 평균 급여는 100~140만원에 그치는 실정이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선 이들을 돕는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들의 삶의 질 먼저 보장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종합지원센터 개관을 계기로 요양보호사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 및 권익향상이 이뤄져 어르신들의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10,000
    • +0.64%
    • 이더리움
    • 2,660,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04,000
    • +0.33%
    • 리플
    • 1,526
    • -0.46%
    • 솔라나
    • 104,800
    • -0.1%
    • 에이다
    • 275
    • -0.36%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40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40
    • +1.67%
    • 체인링크
    • 11,570
    • -0.94%
    • 샌드박스
    • 59.36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