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규모 5.2지진 발생…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3-11-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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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해저가 진원

칠레 북부 지역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칠레대학 지진연구소는 “지진은 이날 낮 12시39분에 발생했으며 인근 지역인 코피아포와 티에라 아마리야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은 특별한 인명·재산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의 진원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1220km, 북부 안토파가스타 시에서 남쪽으로 142km 떨어진 태평양 해저 32km 지점으로 알려졌다.

칠레는 지난 2010년 2월27일 규모 8.8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52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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