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종속회사 라인플러스의 200만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만원이며 총 증자액은 1000억원 규모다. 주주배정방식으로 지분율에 따라 네이버가 40%, 라인이 60%의 신주를 전량취득한다.
한편 라인플러스는 네이버가 올 2월 28일 라인의 일본 외 지역 글로벌영업, 마케팅, 제휴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입력 2013-10-31 17:35
네이버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종속회사 라인플러스의 200만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만원이며 총 증자액은 1000억원 규모다. 주주배정방식으로 지분율에 따라 네이버가 40%, 라인이 60%의 신주를 전량취득한다.
한편 라인플러스는 네이버가 올 2월 28일 라인의 일본 외 지역 글로벌영업, 마케팅, 제휴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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