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390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 매각 및 대부

입력 2013-10-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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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캠코)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390억원 규모의 국유부동산을 매각과 대부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매각·대부 규모는 아파트, 주택, 근린생활시설, 대지 등 국유부동산 총 170건(390억원)이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 및 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최초 매각·대부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33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대부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지만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낙찰을 받은 후 매각의 경우에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의 경우에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납입한 후 대부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대부계약 기간은 대부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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