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연매협 직접 출두…이중계약 관련 입장 전달 ‘삼자대면’

입력 2013-10-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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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사진 = 뉴시스)

이중계약 논란에 대해 해명한 배우 조여정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출석했다.

조여정은 30일 오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출두해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중계약 논란에 얽매인 디딤531(구 이야기엔터테인먼트)과 봄엔터테인먼트 측도 함께 했다.

앞서 조여정은 계약만료 3개월 전까지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할 수 없다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이중계약 논란에 휩싸였다.

조여정의 새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중계약에 대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조여정의 현 소속사 디딤531의 주장에 대해 “억지주장, 허위보도”라고 밝혔다.

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구 이야기엔터테인먼트가 현 디딤531로 바뀌는 과정 가운데 최윤배 대표가 전 소속 배우들에게 재계약 또는 다른 회사로의 이적을 제안한 바 있다”며 “조여정 뿐 아니라 다른 모든 배우들이 5월 이후 시점부터 계약 관련 부분을 신중히 고민하고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과정 중, 6월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본사뿐 아니라 타회사와도 접촉 및 계약 관련 논의가 이루어진 것이지, 언급된 바와 같이 계약 만료 4개월 전, 물의를 일으키며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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