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우르켈, 171주년 기념 한정판 맥주 171병 출시

입력 2013-10-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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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밀러브랜드코리아는 세계 최초 황금빛 라거 맥주 ‘필스너우르켈(Pilsner Urquell)’ 탄생 171주년을 맞아 1리터 한정판 맥주<사진> 171병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의 용량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330㎖ 필스너우르켈 병맥주의 약 3배인 1리터로, 로고가 엠보싱 처리된 고급스러운 녹색 병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병은 완벽하게 밀폐되는 ‘스윙탑’ 형식으로 제작해 사이즈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 병맥주와 차별화했고, 신선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직후 항공편으로 국내에 수송됐다.

한정판 맥주의 가격은 필스너우르켈 시그니쳐 고블렛 전용잔 1개를 포함해 가격은 3만원이며,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타파스 앤 월드 비어펍 시로코’에서만 판매된다.

필스너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한국이 필스너우르켈의 아시아 시장 판매 1위 국가이자 선도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체코에서 특별히 준비한 제품”이라며 “처음 양조 됐던 171년 전부터 같게 유지해 온 본연의 맛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맥주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필스너우르켈은 풍부한 홉향, 특유의 쌉싸름한 맛, 높은 비타민 함유량이 특징이며, 현재 전세계에서 소비되는 맥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라거 맥주의 효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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