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라이프] 베이징 향산 20만명 단풍구경…쓰레기 20t 나와

입력 2013-10-29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베이징 향산에 주말 이틀간 20만명의 여행객들이 몰려 총 20톤의 쓰레기가 발생했다고 28일(현지시간) 중국광보망이 전했다. 출처 중국광보망 캡처

베이징 향산에 단풍구경을 하러 사람들이 몰리면서 주말 이틀간 20t의 쓰레기가 나왔다고 28일(현지시간) 중국광보망이 보도했다.

지난 주말 향산의 단풍문화절이 시작되면서 이틀 동안 총 20만명의 여행객이 산에 올랐다. 하지만 등산객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있을 때 환경미화원들은 애를 먹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수많은 여행객들 때문에 하루에만 10t의 쓰레기가 발생한 것이다. 이는 2주 전과 비교하면 배로 들어난 것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54,000
    • +0.48%
    • 이더리움
    • 5,041,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33%
    • 리플
    • 706
    • +4.13%
    • 솔라나
    • 205,500
    • +1.08%
    • 에이다
    • 587
    • +0.86%
    • 이오스
    • 934
    • +0.9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50
    • -1.13%
    • 체인링크
    • 21,000
    • -0.47%
    • 샌드박스
    • 544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