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랄리’

입력 2013-10-29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NN 조사…피츠버그ㆍ렉싱턴 등도 상위권

미국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주도인 랄리가 선정됐다고 2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물가가 싸서 생활비 부담이 적은데다 기후 의료 문화시설 면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도인 랄리는 공항 등 각종 교통 시설과 기업, 학교, 공공건물이 몰려 있지만 아파트평균 월세가 1000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랄리는 미국 수도 워싱턴과 자동차로 4시간 떨어진 거리이지만 연중 온화한 미국 남부 기후대에 속해 겨울에 눈이 오지 않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주민 교육과 의식 수준이 높다는 것도 매력으로 꼽힌다. 랄리의 배후도시에는 미국 ‘동부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RTP(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연구단지와 남부 최고의 대학인 듀크대가 있다.

최근 랄리가 미국 명문대로 진학하기 유리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한국 조기 유학생과 가족들이 몰려 한인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매년 공립대학 평가에서 버클리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노스캐롤라이나대(UNC)본교가 있는 채플힐의 경우 상당수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국인 주민 비율이 2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NN의 이번 평가에서 펜실베이니아주의 피츠버그·켄터키주 렉싱턴·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가 상위권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60,000
    • +0.32%
    • 이더리움
    • 3,009,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2.06%
    • 리플
    • 2,027
    • -0.2%
    • 솔라나
    • 126,900
    • +0.87%
    • 에이다
    • 385
    • +0.52%
    • 트론
    • 427
    • +1.91%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30
    • -5.09%
    • 체인링크
    • 13,200
    • +0.38%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