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담보대출 출시 한달 실적 '0' ... 목돈 안 드는 전세대출 실효성 의문

입력 2013-10-27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6개 시중은행이 내놓은 ‘집주인 담보대출(목돈전세Ⅰ)’이 출시 한 달이 지났지만 대출 실적이 전무하는 등 정부의 목돈 안 드는 전세대출 시리즈가 실효성이 없는 지적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집주인 담보대출'로 불리는 '목돈전세Ⅰ(원)'은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으로 지정된 이들 6개 은행이 지난달 말 연 3.4~4.9%의 금리로 일제히 출시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할 때 보증금이 많이 오를 경우 보증금 상승분을 집주인이 대출받고 세입자가 이자를 내는 방식이지만 시장의 반응이 싸늘해 실패할 공산이 커진 것이다.

목돈전세Ⅱ로 불리는 '보증금 반환청구권 양도방식 전세자금대출'도 출시 2개월이 지났지만 6개 수탁은행의 실적은 186건, 120억7000만원에 불과하다.

목돈전세Ⅰ·Ⅱ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전세자금을 싸게 빌릴 수 있도록 한 취지와 달리 전세금만 올리는 부작용을 낳았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6개 수탁은행과 외환은행 등 7개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지난 24일 11조2602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2.6%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62,000
    • +1.65%
    • 이더리움
    • 3,128,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0.54%
    • 리플
    • 1,726
    • +2.25%
    • 솔라나
    • 125,600
    • +0.88%
    • 에이다
    • 257
    • +1.18%
    • 트론
    • 431
    • -0.92%
    • 스텔라루멘
    • 221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2.32%
    • 체인링크
    • 14,990
    • -0.07%
    • 샌드박스
    • 60.3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