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년 전 대왕 오징어는 어떤 맛? "식용으로 불가능...왜?"

입력 2013-10-25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0년 전 대왕 오징어

'140년 전 대왕 오징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식용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40년 전 대왕 오징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140년 전 대왕 오징어'는 지난 1873년 캐나다 뉴펀들랜드 로기 베이에서 발견됐으며 안타깝게도 식용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왕 오징어 대부분은 깊은 심해에 서식해 엄청난 암모니아 향을 지녔기 때문이다. 이런 탓에 대왕 오징어는 살아서 발견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된 '140년 전 대왕 오징어'는 고무타이어를 씹는 식감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40년 전 대왕 오징어' 소식에 네티즌은 "140년 전 대왕 오징어, 잡아도 소요이 없구나" "140년 전 대왕 오징어, 안타깝다" "140년 전 대왕 오징어, 식용으로 먹으면 정말 한달은 먹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98,000
    • -1.26%
    • 이더리움
    • 4,289,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0.4%
    • 리플
    • 2,703
    • -1.74%
    • 솔라나
    • 179,100
    • -1.7%
    • 에이다
    • 512
    • -2.29%
    • 트론
    • 407
    • -0.25%
    • 스텔라루멘
    • 31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40
    • -2.44%
    • 체인링크
    • 17,870
    • -1.65%
    • 샌드박스
    • 163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