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라이프] 중국 양로보험 가입자 수 8억명 넘어

입력 2013-10-25 17:30 수정 2013-10-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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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661만명 증가

중국 인력자원ㆍ사회보장부는 25일(현지시간)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 양로보험 가입자수가 8억명을 넘었다고 밝혔다고 25일(현지시간)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인청지 인력자원ㆍ사회보장부 대변인은 “올해 9월 말까지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도시 농촌에 거주하는 직장인 대부분이 양로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양로 의료 산업재해 출산 실업의 기본 사회보장보험 가입자가 각각 3억1626만명 5억6360만명 1억9603만명 1억6061만명 1억6195만명으로 작년보다 각각 1200만명 2719만명 593만명 632만명 971만명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사회보장보험 총 금액은 2조3198억 위안(약 405조)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또 도시거주사회양로보험의 가입자 수가 4억9030만명으로 작년보다 661만명 증가해 중국 전체 양로보험 가입자수는 총 8억6000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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