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부진 심화 ‘목표가 하향’-동양증권

입력 2013-10-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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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25일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부분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휴대폰 마진은 -2.6%로 급락했다”며 “내수 시장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3G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 출하량은 1200만대로 전분기 대비 축소됐다”며 “2012년 이후 처음 나타난 현상으로 이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심화를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홈엔터테인먼트(HE) 마진율 2.5%, 홈어플라이언스(HA) 3.7%의 영업이익 마진을 기록했다”며 “판매량 부진한 가운데 비용 절감으로 마진율은 어느 정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마진율 향상은 스마트폰 사업의 회복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북미 지역에서 G2 및 후속 모델의 판매량 신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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