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감]기보, ‘기술평가 인증서 신용대출’ 10건 중 5건만 시행

입력 2013-10-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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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술평가인증서 신용대출’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정호준 의원이 기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보의 ‘기술평가 인증서 신용대출’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에 대한 실제 대출건수가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총 2522건의 기술평가 인증서가 발급됐지만 실제 대출 비율은 57.5%(1451건)에 불과했다.

정호준 의원은 “이는 그동안 기보가 밝혔던 90~95%의 이상의 대출 비율과는 거리가 있다”며 “아직까지 기술평가 인증서만으로 시중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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