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스 최대 유통사와 프리미엄 가전 매장 선보여

입력 2013-10-2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佛 다띠(Darty)와 손잡고 디지털 매장 오픈 등

▲삼성전자와 다띠(Darty)는 2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LFD와 태블릿을 매장에 설치한 '프리미엄 디지털 매장 구축' 관련 전략적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다띠(Darty) 최고경영자(CEO) 레지스 슐츠(Regis Schultz)(왼쪽 첫번째)와 클럽드쉐프 소속 주방장 및 삼성전자 CE부문 윤부근 대표(왼쪽 끝)가 매장 오픈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프랑스 최대 유통사인‘다띠(Darty)’와 손 잡고 프랑스 파리에 디지털 IT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매장을 최초로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다띠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LFD와 태블릿을 매장에 설치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제품 정보를 알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지털 매장 구축’ 관련 전략적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빌트인 오븐과 쿡탑 등 삼성전자 주방가전의 다띠 입점을 축하하며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클럽 드 쉐프’의 미쉘 트로와그로를 초빙해 삼성 주방가전으로 조리한 특별한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이어 주방가전의 탁월한 조리 성능을 고객들이 다띠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CE부문 윤부근 대표는 “삼성의 컨버전스 기술을 활용해 다띠와 함께 프리미엄 디지털 쇼핑 체험 공간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프랑스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삼성전자는 다띠와 프리미엄 디지털 매장 구축을 지속 확대하는 등 협력관계를 통해 프랑스 내 가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00,000
    • +0.53%
    • 이더리움
    • 5,089,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41%
    • 리플
    • 693
    • -0.14%
    • 솔라나
    • 211,000
    • +3.03%
    • 에이다
    • 589
    • +0.86%
    • 이오스
    • 923
    • -1.39%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700
    • -1.06%
    • 체인링크
    • 21,410
    • +1.95%
    • 샌드박스
    • 53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