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마지막회, 유정 일본에 자기문화 전파

입력 2013-10-22 2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불의 여신 정이’ 속 주인공들이 각자의 길을 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마지막회에서는 유정(문근영)이 일본에서 자기 문화를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임진왜란 중 불안한 권력을 잡은 광해(이상윤)가 민심과 왕권 두 가지 모두 얻는 데 성공한다.

이날 유정은 이강천(전광렬)이 장악한 분원을 도망치다 붙잡혀 창고에 갇힌다. 유정은 이육도(박건형)의 도움으로 광해와 재회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그러나 유정은 분원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일본행을 택했다.

강천은 이육도를 감싸다 겐조의 칼에 맞아 사망했다. 전란 중 신성군은 숨을 거둔다. 임해는 분노한 백성들에게 잡혀 적장의 포로가 된다. 이후 왕권을 잡은 광해는 떠난 유정을 그리워한다.

한편 32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는 ‘기왕후’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50,000
    • +1.6%
    • 이더리움
    • 4,40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2.96%
    • 리플
    • 2,870
    • +1.45%
    • 솔라나
    • 191,600
    • +1.86%
    • 에이다
    • 577
    • +0.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70
    • +2.47%
    • 체인링크
    • 19,300
    • +1.47%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