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교조 교단 복귀 거부, 밥그릇 챙기기”

입력 2013-10-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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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22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연가투쟁 가능성과 노조 전임자 교단 복귀 거부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제 밥그릇 챙기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중반대책회의에서“자신의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불법을 끝까지 고수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전교조의 투쟁이유는 위법 규약을 끝까지 시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마치 치외법권의 성역에 존재하는 것처럼 불법을 해도 좋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또 “불법을 지키기 위해 수능을 앞둔 학생들까지 내팽개치고 거리로 나서는 모습을 보고 우리 학생들이 무엇을 배울지 개탄스럽다”며 “전교조는 법을 지키는 모범을 학생들에게 보여줄 것을 촉구하며, 투쟁을 접고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불안해하는 학생들을 잘 지도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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