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하반기 국내외 개발 사업 본격화 ‘매수’ - NH농협증권

입력 2013-10-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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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은 22일 에스에너지에 대해 하반기 국내·해외 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실적은 국내 발전사업관련 매출 부진 등으로 당사 예상치를 하회한 매출액 686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며 “PV Module 출하량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판가 하락·환율 하락 등으로 매출액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프로젝트 등 수익성 높은 해외 수주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오는 4분기 영업실적은 국내 RPS 시장 확대, 일본 태양광 발전소 건설 등 발전사업 매출액 증가로 매출액 1101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모듈단품 매출액은 600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이 예상되고 태양광 발전 관련 매출액은 464억원으로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는 4분기 국내 RPS 시장 확대로 약 8MW 프로젝트 진행, 말레이시아 프로젝트 완공, 일본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이 오는 2014년에는 63% 증가한 218억원, 2015년에는 12% 증가한 24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P/E배수도 각각 7.1배, 6.1배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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