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엑소(EXO) 중국에서도 통했다 ‘매수’-한국투자증권

입력 2013-10-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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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1일 SM에 대해 우수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통해 성공적인 중국 진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시우 연구원은 “SM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에 이어 엑소(EXO)라는 걸출한 신인 그룹의 데뷔로 최고의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트레이닝 시스템과 레이블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이 추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국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다"며 "중국내 SM 아티스트에 대한 팬덤이 확대되고 있고 대표적인 매니지먼트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의 콘텐츠 시장은 세계 3위 수준으로 지난해 시장 규모는 1153억달러로 추정되고 향후 5년간 연평균 12%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5억원, 1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0%, 5.4% 증가할 전망”이라며 “동방신기의 일본 돔투어 70만명, 슈퍼주니어 일본 돔투어 10만명, EXO의 앨범 판매량 45만장 등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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