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필사적 몸부림에도 김종국에 '옥타곤' 게임 패배

입력 2013-10-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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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옥타곤 놈놈놈 게임에서 유재석이 능력자 김종국을 상대로 아쉽게 패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늑대와 양’에서 가수 아이유와 박명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각 늑대와 양을 선택해 출연자들의 늑대수와 양의 숫자를 맞추는 게임이 펼쳐졌다.

옥타곤에 안에서 상대방의 이름표를 떼어내 살아남는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유재석과 김종국이 남았다. 두 사람이 남은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저항하던 유재석은 김종국의 거친 압박에 결국 이름표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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