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취약계층에 공적 금융상담 지원

입력 2013-10-2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당국이 금융상담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먼저 찾아 종합적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용 등의 이유로 상담 받기 힘든 서민에게 재무관리 및 금융상품 정보 등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취약계층과의 접점인 희망복지 지원단을 활용해 전문적인 금융상담이 필요한 대상에 공적 금융상담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적 상담으로의 원활한 연결을 위해 희망복지 지원단에 대한 금융교육이 이달부터 18회에 걸쳐 실시된다.

희망복지 지원단은 취약계층과의 기본상담을 통해 심층 금융상담이 필요한 대상을 선별한다. 이후 대상자를 공적 금융상담 창구로 연결한다. 취약계층 대부분은 고용, 의료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모든 분야를 망라한 토탈패키지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공적 상담채널에서 맞춤형 상담을 진행,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재무설계, 신용관리, 서민금융상품 안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등 공적 상담창구를 운영 중이지만 취약계층 대부분은 상담창구의 존재 여부조차 모르고 있다.

민인영 금융소비자과장은 “올해 희망복지 지원단 대상 교육을 완료하고 업무지침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는 등 업무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양질의 공적 금융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 표준매뉴얼을 통한 상담사 재교육, 공적 금융상담창구 확대 등을 병행 추진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98,000
    • -1.5%
    • 이더리움
    • 3,057,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82%
    • 리플
    • 2,068
    • -0.1%
    • 솔라나
    • 130,600
    • -0.23%
    • 에이다
    • 397
    • -0.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10
    • -4.12%
    • 체인링크
    • 13,590
    • +0.74%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