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감]코트라, 글로벌마케팅 인턴 대기업·공공기관에 몰아줘

입력 2013-10-18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트라(KOTRA)의 ‘글로벌 마케팅 인턴사업’으로 파견된 인력이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이 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파견된 글로벌 마케팅 인턴사업 인력 총 60명 중 35명이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파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으로 파견된 인력은 25명에 불과했다.

특히 중소기업은 업체별로 1~2명 정도만 파견된 반면, 대기업은 포스코 10명, LG전자 4명, 현대 3명, 대우인터내셔널 3명 등 파견 규모가 중소기업에 비해 많았다.

이와 대해 이 의원은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들을 외면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돈으로 대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코트라의 행태는 문제가 있다”며 “글로벌 마케팅 인턴 사업이 목적에 맞게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중소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마케팅 인턴사업은 코트라가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해외 마케팅을 위해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17,000
    • -2.98%
    • 이더리움
    • 2,915,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1.57%
    • 리플
    • 2,014
    • -1.8%
    • 솔라나
    • 124,200
    • -3.5%
    • 에이다
    • 381
    • -3.3%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25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3.08%
    • 체인링크
    • 12,980
    • -3.78%
    • 샌드박스
    • 11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