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시총상위주, 미 부채한도 협상에 동반 상승

입력 2013-10-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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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상위주가 미국발 훈풍에 일제히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만3000원(0.90%) 뛴 146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0.38%), 현대모비스(0.69%), 기아차(0.47%) 등 현대차 3인방도 실적개선 기대감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 재정리스크 감소에 신한지주(1.08%), KB금융(0.96%), 하나금융지주(0.97%) 등 금융주들도 호조를 보이고 있고 업황 회복 기대감에 현대중공업(2.31%), 삼성중공업(2.51%) 등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날 미국 상원은 정부 셧다운(부분 업무 정지)를 풀고 부채한도를 임시로 상향하는 법안을 표결했다.

안기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책 이벤트가 해소되면서 향후 시장의 관심은 실적 시즌과 맞물려 펀더멘탈 개선 여부로 옮겨질 것”이라며 “16일간의 연방정부 폐쇄로 미국 4분기 GDP 성장률은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2% 중반대의 견조한 회복세를 이뤄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에 우호적. 주된 포인트는 미국 소비회복과 글로벌 교역확대에 따른 수혜”라며 “연말 미국 소비특수 진행되면서 IT, 자동차 등 경기민감 소비재 업종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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