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6년째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후원

입력 2013-10-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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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제작후원금 5400만원 전달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흰지팡이 제작후원금 전달 후 시각장애인 탁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서울 강동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후원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1980년 10월 15일 선포한 기념일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로 6년째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노인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지원도 병행했다. 지난 1년간 금호석유화학이 지원하고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이 연구개발한 노인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는 보행 외에도 불편한 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원금으로 노인시각장애인용 300개를 포함해 총 1650개의 흰지팡이를 제작, 시각장애인 개인 및 유관기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박찬구 회장과 김성채 사장을 비롯해 금호석유화학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식 후에는 시각장애인 탁구 등 시각장애인 문화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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