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속살]우리기술 계열사, 이달 말 100만원대 3D프린터 출시

입력 2013-10-15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상장사 우리기술의 계열사인 케이엠씨로보틱스가 이날 말 3D프린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15일 케이엠씨로보틱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는 10월 말 3D프린터를 런칭할 계획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며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고 가격은 100만원 중후반대로 기존 국내에 출시된 제품들과 성능의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엠씨로보틱스에서 출시할 3D프린터는 교육콘텐츠를 결합한 제품이다. 케이엠씨로보틱스가 3D프린터를 준비할 당시 교육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계설계를 하는 학생들이 3D프린터를 이용해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며 “보급형으로도 볼 수 있지만 교육용으로 적합하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이 3D프린터를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는 점도 교육용으로 먼저 출시하게 된 배경”이라고 강조했다. 케이엠씨로보틱스는 이번 3D프린터 출시로 향후 보급형으로까지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케이엠씨로보틱스는 지난 2007년 8월 우리기술이 9억원에 인수했다. 6월말 현재 우리기술은 케이엠씨로보틱스의 지분 79.63%를 보유중이다.


대표이사
노갑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84,000
    • +1.11%
    • 이더리움
    • 4,400,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06%
    • 리플
    • 2,865
    • +1.34%
    • 솔라나
    • 191,400
    • +0.37%
    • 에이다
    • 573
    • -1.0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6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20
    • +0.87%
    • 체인링크
    • 19,180
    • +0%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