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인천 SK 스카이뷰’ 분양 앞두고 봉사 활동

입력 2013-10-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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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이달 말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 '인천 SK스카이뷰' 분양을 앞두고 11일 임·직원들이 직접 남동구 인천대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40층, 총 26개동 397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일대에서 5년만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인데다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의 78%에 달해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는 게 SK건설 설명이다.

분양에 앞서 붉은색 '인천 SK스카이뷰' 홍보 조끼를 입은 SK건설 자원봉사단 270여명은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주말 인천수목원·시민의숲·조각원·백범동산 등 공원 환경정화를 실시하며 분양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인천대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SK건설 관계자는 "긍정적 이미지 구축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분양을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 2-1블록에 분양되는 '인천 SK 스카이뷰'는 지하 2층~지상 40층 26개동에 총 3971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다. 이 일대에서 5년만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인데다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가구의 7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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