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여진구 ‘화이’, ‘소원’·‘깡철이’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굳건

입력 2013-10-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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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의 여진구, 김윤석(사진 = 쇼박스)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가 개봉 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10일 하루 동안 12만6547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이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개봉일인 9일에는 36만285명을 동원, 한글날 극장가 최고 흥행작으로 선정됐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4464명이다.

줄곧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던 설경구, 엄지원, 이레 주연의 ‘소원’(감독 이준익)은 이날 6만3742명(누적 127만5183명)의 관객을 동원, 2위에 올랐고, 11일 기준 889만 관객을 돌파한 ‘관상’(감독 한재림)이 3위에 기록됐다. 이어 ‘깡철이’, ‘컨저링’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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