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이틀째 상승...3D프린터주 강세

입력 2013-10-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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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530선에 다가섰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21포인트(0.04%) 오른 529.04에 거래를 마쳤다.

0.33포인트 하락한 528.50에 출발한 이날 코스닥지수는 장초반 외국인의 매수세와 개인이 '사자'로 전환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후 코스닥지수는 별다른 움직임 없이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5억원, 7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18억원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음식료담배가 1.82%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일반전기전자, 통신장비, 비금속 등도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기타제조는 -2.26% 내렸고 제약은 -1.71% 하락했다.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통신방송서비스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파라다이스(0.39%), CJE&M(0.24%) 두 종목만이 상승했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는 1~2% 이상 내렸다.

특징종목으로는 3D프린터 관련주들인 딜리와 프로텍, SMEC 등이 강세로 마감했다.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45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포함 441개 종목이 하락했다. 81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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