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 ‘한·독 첨단 소재부품 생산기술 세미나’ 개최

입력 2013-10-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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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0일 독일 NRW연방주(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경제개발공사와 공동으로 ‘한·독 첨단 소재부품 생산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기원과 NRW경제개발공사는 최근 선진국과 개도국 간 완제품 조립생산 능력이 평준화되면서 소재·부품산업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에 주목해 이번 공동 세미나를 기획했다.

양 기관은 독일과 한국이 가진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협력 가능한 기술 분야를 도출해 새로운 시장을 공동 개척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국내 기업들에 독일의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것 뿐 아니라 NRW연방주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협력 가능한 우리 기업들을 소개함으로써 양국 기업 간 협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NRW연방주는 70여개 대학과 40여개의 공공 연구기관이 위치하고, 독일 16개 연방주 가운데 총 GDP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 산업기술의 거점 지역이다. 기계, 자동차, 화학, 금속, 환경산업 등이 발달한 독일의 대표적 공업지역으로, 도이치텔레콤, 바이엘제약, 루프트한자 등 독일 유수의 기업 본사가 자리 잡고 있다.

생기원은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1998년 설립돼, 실용화 중심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그 결과를 산업현장으로 이전하는 데 주력해 온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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